멜버른여행1 호주 멜버른 여행 시내 디저트 카페 홉튼티룸 멜버른 카페 홉튼티룸을 찾아가다 몇 년전 호주 멜버른을 찾아갔다가. 혼자 갈만한 시내 카페를 찾았다. 후기들을 둘러보다 보니 하나같이 홉툰티룸을 가야 한다는 글을 보고는 얼마나 대단한 곳인지 궁금한 마음에 그곳을 찾았다. (코시국 이전의 여행기입니다. ) 우리나라의 여름 시즌인 6~8월에는 호주 멜버른 날씨는 겨울로 가는 반대되는 곳이었다. 한참 더워질 때인데 이곳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게 신기하기도 했고 내가 외국에 나와있구나 실감이 되기도 했다. 거리의 나무들은 앙상해지고 있었고 매일 아침 수북하게 쌓인 나뭇잎들이 곧 겨울이 올 것을 알리고 있었다. 호주 멜버른 여행을 하면서 좋았던점은 시내를 운행하는 무료 트램을 탈 수 있었던 것. 덕분에 구역 내에서는 교통비 제약 없이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었다.. 2022. 1. 3. 이전 1 다음